Одну секунду
Что-то сучилось. Попробуйте еще раз.
기온 смотреть последние обновления за сегодня на .
오늘도 따뜻한 옷차림은 필수입니다.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도 경기 북동부와 강원, 경부 북부 지역으로는 한파주의가 이어지고 있고요. 오늘 서울이 2도, 대관령이 영하 2도 안팎으로 종일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여기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게 나타나겠습니다. 오는 주말 동안에도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겠는데요. 낮 기온은 올라서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호남과 제주 곳곳으로는 눈이나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장성과 영광, 제주 산지에는 대설주의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충남 서해안은 오늘 오전까지 호남 지역은 오후까지 눈이나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그동안 호남 서부에 2에서 7cm, 전남 북동부에 1에서 3cm, 충남 서해안에도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보름 넘게 건조주의보가 이어지는 곳이 있어서요. 불이 나지 않도록 더욱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최고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2도, 대전 4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내일 밤 경기 북동부와 강원 중북부 중심으로 눈이 한때 지나겠습니다. 🤍 #날씨, #한파, #눈
〈앵커〉 오늘(27일) 출근길 우산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들어있는데요. 강원도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은진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네, 현재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도에는 눈이 내리는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일부 기온이 낮은 강원도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는데요. 내일 아침까지 비가 전국적으로 이어지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서는 1~5cm의 눈이 내려 쌓일 수 있겠고요. 내일 아침 충북과 전북 동부 또 일부 영남 서부 내륙에는 1cm 내외 정도의 눈이 살짝 내려 쌓일 수 있겠습니다. 비와 눈의 양이 많지 않더라도 도로 살얼음이 생겨 미끄러우니까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동해안을 따라서는 대기 건조함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어 각종 화재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추위는 잠시 주춤하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4.4도, 부산 8.5도로 영상권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10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3도가량이 더 오르겠습니다. 다만 밤부터는 다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다시 영하의 추위가 나타나겠으니까 들쭉날쭉한 기온 변화에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모닝와이드 #전국 곳곳 #비 #눈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은 어제 아침보다 기온이 올라가 서울은 영상권을 회복했습니다. 낮 기온은 12도로 예년 이맘때와 비슷하겠는데요. 기온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수능 시험일인 내일 시험장으로 향하는 길에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6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다만 시험이 끝나고 나올 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우산을 챙겨야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서쪽 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요. 밤에 일부 산지에서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전국에 적게는 5에서 최대 30mm 정도이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도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6도, 철원이 영하 3.4도, 울산이 5.7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2도, 대전 13도, 광주와 대구 15도, 부산이 16도로 어제보다 1~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찬 공기가 밀려와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로 내려가겠고요. 전국 곳곳에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날씨 #기온 #일교차
절기 소설인 오늘, 어제 아침보다는 기온이 높지만 여전히 영하로 떨어진 곳이 있습니다. 낮 기온은 크게 올라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이 14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높겠고,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20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추워집니다. 금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목요일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영하 3도를 보이겠고요. 낮에도 2도에 머물겠습니다. 주말 동안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씨 관리를 잘해야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충청지방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밤부터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3.3도, 대전이 0.5도, 진주는 0.1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대구 17도, 광주가 18도, 부산은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과 전북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강원 산지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날씨 #일교차 #기온
오늘 서울은 116년 만에 가장 더웠던 11월이었습니다. 맑은 날씨에 따뜻한 남서풍이 고온 현상을 부추겼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은 25.9도, 김해의 진영읍은 30.7도까지 치솟는 등 대부분 지방이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내일부터 주말까지 곳곳에 비 소식이 있지만 기온은 계속해 예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 #비 #고온현상 #돌풍
내일 출근길에는 망설임 없이 찬 바람을 막아줄 도톰한 외투 꺼내입으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비가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고요. 찬 바람이 강해서 어제 같은 시각에 비해서 기온이 8도가량 뚝 떨어졌습니다. 🤍 #날씨 #한파특보 #기온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현재 강원 북부와 경북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있습니다. 서울이 영하 3.8도, 강원도 철원 임남면은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추겠고, 모레도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밤까지 전국 곳곳에 가끔 눈이나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대부분 지방이 1cm 안팎입니다.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 텐데요.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 산지는 초속 20m 이상이 예상됩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서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부분 흐리지만, 동해안은 맑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지역에도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3.8도, 춘천 영하 5.7도, 대구는 2.9도로 어제보다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청주와 대전 6도, 광주 9도, 부산은 10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미정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날씨 #기온 #오늘날씨
12월의 첫날이자, 겨울의 시작부터 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마치 한겨울 같은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6.6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해 무척 춥고요.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하는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2도에 머무는 등 종일 예년기온을 크게 밑돌 것으로 보이니까요. 따뜻한 옷차림으로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한파주의보가 발령 중인, 경기 북동부와 강원, 경북 북부 지방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비공식 기록으로는 현재 강원도 철원의 기온이 영하 15.5도까지 떨어졌고요. 공식 기록으로는 대관령 영하 10.7도, 서울 영하 6.6도, 대전은 영하 5.4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예년기온을 5~6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 2도, 광주 5도, 대구는 6도가 예상됩니다. 또, 추위 속에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 장성과 영광, 전북 고창 그리고 제주도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 중인데요.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부의 눈은 오후면 그치겠지만, 제주도 산간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제주도 산간과 호남 서부에 최고 7cm, 충남 서해안에는 1cm 안팎이 되겠습니다. 빙판길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예년보다 추운 날씨는 계속되겠고요. 주말인 내일 밤에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에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내릴 전망입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은 계속해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그래픽 : 김현진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앵커〉 절기 입동인 오늘(8일) 아침, 올가을 최저 기온이 기록됐습니다. 때 이른 초겨울 추위는 오늘 낮부터 누그러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양태빈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어느새 겨울에 접어든다는 절기 입동인데요. 마침 날씨도 초겨울 못지않게 추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파주의 최저기온이 영하 2도, 대관령이 영하 4.6도, 순창이 영하 0.4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는데요. 서울도 1.8도에 체감온도는 영하권을 맴돌았습니다. 이토록 추운 날씨 속에 오늘 서울에도 올가을 첫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기도 했습니다. 그나마 이번 때이른 추위는 오늘 낮부터 차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오늘 서울의 최고기온이 15도까지 올라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고요. 내일은 17도까지 오르며 비교적 온화해지겠습니다. 기온 변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하늘은 푸르게 맑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의 모습인데요. 일부 구름만 지나고 있고요. 옅은 안개 남아 있지만 공기질은 깨끗합니다. 별다른 비나 눈 예보 없이 하늘에 가끔 구름만 많은 하루 되겠습니다. 한편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남아 있기 때문에 교통안전에는 주의를 쓰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5도, 대전 17도, 광주 18도, 부산이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요. 이 비가 그친 뒤 다음 주에는 영하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입동 #날씨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17.18도. 어제 관측된 지구 전체의 평균 기온입니다. 인류가 기온을 관측한 이래 가장 높은 온도인데요. 지난 4일 기록했던 최고 온도 17.01도를 불과 하루 만에 경신한 겁니다. 온난화에 엘니뇨 현상까지 더해지면서 세계 곳곳에서는 극단적인 날씨 변화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지구온난화 #엘니뇨 #폭우
12월 첫날, 낮에도 강추위 계속…현재 서울 -0.9℃ 찬 바람에 체감 온도 ’뚝’…따뜻한 옷차림 필수 동해안 ’건조주의보’ 속 강풍…산불 등 화재 유의 [앵커] 12월의 첫날인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까지 많은 눈이 더 내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이다 캐스터! [기자] 네, 평화의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하늘은 맑은데, 아직도 많이 춥나요? [캐스터] 네, 서울은 맑은 날씨 속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공기도 깨끗합니다. 다만,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영하 0.9도,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따뜻한 옷차림과 함께 보온용품도 꼭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서울 등 내륙과 달리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까지 최고 5cm의 눈이 더 내리겠고요, 서해안에도 오후까지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미끄럼 낙상사고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도 강추위는 계속됩니다. 강원도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영하 4도, 대관령 영하 9도, 춘천 영하 8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서울 6도, 대전 8도, 광주와 대구 9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대체로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 한때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에 눈이 조금 내리겠고요, 휴일인 모레부터는 예년 기온을 점차 회복할 전망입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동해안 지역은 계속해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기 쉽습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그래픽 : 김도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락가락 이어지겠는데요. 앞으로도 수도권과 전북 지방에 5mm 안팎이 그 밖의 지방에서도 5mm 미만의 비가 살짝 내리겠습니다. 또 밤사이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는데요. 강원 산지 1에서 3cm, 강원 내륙과 충북 남부 곳곳에도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또 밤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철원이 영하 5도, 서울도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비와 눈은 오늘 밤 수도권을 시작으로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겠고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 춘천 영하 4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6도가량 떨어지겠고요. 한낮 기온도 서울이 3도, 광주 7도, 대구 8도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주는 갈수록 추워지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 #비, #눈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영하 2.8도,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다행히 낮엔 7도까지 올라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고요. 활동하기 한결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를 중심으론 한파주의보가,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 조심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밤 경기 북부와 강원도는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빙판길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달입니다. 오늘도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 경북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계속 내려져 있습니다. 지도에 파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여기에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습니다. 현재 호남지방 제주도에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호남 서부와 제주 산지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호남 서부와 제주 산지에 2~7cm, 충남 서해안은 1cm 안팎입니다. 내일 아침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래도 내일 오후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과 경북 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중부 서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6.6도, 부산 영하 1.2도로 대부분 영하권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대전 4도, 광주가 5도, 대구는 6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전에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올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밤에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에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고요. 다음 주 초에는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미정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날씨 #추위 #기온
오늘(16일) 소나기 예보 없이 하늘 맑게 드러날 텐데요.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낮 더위는 더욱 심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9도, 강릉 32도까지 오르겠고요. 남부지방은 화순과 경주의 기온 33도까지 오르는 등 한여름 수준에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여기에 내일부터는 서쪽에서 더운 공기까지 쌓이면서 날이 갈수록 더 더워져서, 일요일에는 서울에 낮 최고기온 33도까지 오르는 등 올여름 들어서 가장 덥겠습니다.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출근길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껴서 이동하실 때 주의하셔야겠고요. 낮이 되면 안개가 걷히고 하늘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볕을 가려줄 구름이 없다 보니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부터 살펴보시면 서울에 기온 19.1도 대구 17.8도로 어제보다 살짝 높게 출발합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모닝와이드 #날씨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내일(27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양은 대체로 5mm 안팎인데요. 약한 비가 선발적으로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모레 아침까지 이어집니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강원 등지에는 이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한편 추위가 잠시 주춤하고 있는데요. 내일도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1도까지 오르며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만, 모레 아침부터는 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들쭉날쭉한 기온 변화도 참고해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얼음이 얼 수 있겠습니다. 교통안전 유의하시는 게 좋겠고요. 한편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고 바람까지 강해 화재 위험이 크겠습니다. 모레부터 당분간 본격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8뉴스 #날씨 #비 #눈 #추위 #온화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 하루, 많이 추우셨죠? 절기 입동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낮아지겠는데요. 내일 아침 철원 영하 3도, 서울 영상 3도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 특히, 경주와 함안 등 영남 내륙 곳곳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 지역별 기온을 자세히 보겠습니다.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많겠습니다. 아침에 춘천 0도, 대전과 세종 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 기온이 5도 아래로 낮아지는 곳이 많겠는데요. 특히 안동의 아침 기온 0도로 출발해 한낮에 1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이번 추위가 언제 풀릴까 궁금하실 텐데요. 내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 모레, 잠시 예년 이맘때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기온이 더 크게 낮아지며 다시 추워집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0도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내일은 전국의 하늘에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저녁부터 전국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그래픽:신화정/진행:김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날씨 #기온 #입동
월요일 아침,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비나 눈이 이어질 수 있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북부에 5~10mm, 그 밖의 중부와 호남, 영남 내륙 지역은 5mm 정도입니다. 추위는 잠시 주춤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4.4도, 낮에는 10도까지 올라 예년보다 높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부터 다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 아침에는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3도에 머물겠습니다. 동해안은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 산지는 초속 20m 이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비는 주로 오전에 내리겠고, 오후에는 비가 약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밤에 비가 그치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면, 서울이 4.6도, 춘천 1.4도, 진주가 2.7도, 포항은 7.3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10도, 대전과 광주 12도, 대구 14도, 부산은 17도로 어제보다 3~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낮은 산지에 눈이 쌓일 수 있겠고요. 내일부터 이번 주 내내 중부지방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날씨 #기온 #비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전국 곳곳에 눈발도 날렸는데요. 아직까지 눈,비 구름대가 지나고 있는 중부와 전북은 오늘 밤까지도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해안과 제주에 약한 비가 내리거나 눈이 쌓이겠습니다. 전북 서부와 제주 산간 지역에 최고 5cm, 충남 서해안과 전남 서부는 1에서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한편,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은 한파특보까지 내려지며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일은 더 추워질텐데요. 서울은 내일 아침 영하 8도까지 곤두박질쳐서요. 추위에 단단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특히, 서울은 체감온도가 영하 14도에 달하며 극심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평소보다 더 두툼한 옷차림으로 보온에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추위 속, 동해안은 여전히 대기가 건조하겠고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춘천 영하 9도, 대전 영하 6도로 오늘보다 1에서 3도 가량 더 낮겠고요. 낮 기온도 서울 0도, 전주 2도, 대구 4도로 춥겠습니다. 당분간 영하권의 추위는 계속되겠고요. 다음 주 초반에 접어들어서야 아침에 영상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 기사 전문 🤍 ▶ 시리즈 더 보기 🤍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초겨울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 등에는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졌는데요.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진 데다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정희지 캐스터, 오늘 꽤 추워졌죠? [답변] 네, 오늘은 저처럼 두꺼운 겨울 외투를 꺼내 입어야겠습니다. 조금 이르지 않나 싶던 패딩 차림이 과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찬바람이 매서운데요. 현재 서울은 4.8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무려 13도 정도 낮고요. 체감 온도는 이보다 4도 가량 더 낮습니다. 올가을 첫 한파특보도 내려졌습니다. 강원 산지와 경북 산지에는 한파 경보가 발효 중이고요. 아침 최저기온 대관령이 0.3도, 파주 2.5도, 제천이 5.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강원 산간에서는 영하로 내려가는 곳도 있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전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안팎, 산지는 초속 30m 이상의 매우 거센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이 2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고요. 모레 목요일에 기온이 조금 오르지만, 금요일부터 다시 내려가 주말 아침에는 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4.8도, 춘천 5.7도로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부분 5도 안팎입니다. 남부지방은 광주가 10.8도, 대구 11.5도로 어제보다 크게 낮습니다. 낮 기온도 많이 오르지 않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서울과 춘천이 10도가 되겠고요. 남부지방은 전주가 13도, 대구 15도, 부산은 17도로 어제보다 10도 안팎으로 크게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초겨울 #한파특보 #수도권
미국 최남단에 있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6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바닷속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현지 시간 24일 측정된 바닷물 온도는 섭씨 38도. 대중목욕탕의 온탕 온도와 맞먹습니다. 이례적인 고온 탓에 곳곳에서 산호가 하얗게 변해 죽어가고 있습니다. [제프 매스터즈/기상학자 :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온도죠. 지금이 고작 7월이거든요. 기온이 정점을 찍는 것을 보려면 아직 좀 더 남았는데도 말이죠."] 25일 연속 최고 기온이 43도를 넘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는 폭염 때문에 아스팔트 위에 쓰러졌다가 화상을 입는 환자들까지 속출하고 있습니다. CNN은 오후 시간대 아스팔트 온도가 화씨 180도, 섭씨 82도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케빈 포스터/의사 : "인도가 너무 뜨거워서 아주 심각한 화상을 입는 데 몇 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스와 이탈리아 등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남부 유럽 곳곳에선 대형 산불이 계속되면서 관광객과 주민 수천 명이 대피했습니다. 남 지중해를 끼고 있는 아프리카 알제리에서도 낮 기온이 48도까지 치솟는 기록적 폭염 속에 수십 건의 산불이 발생해 3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 여름 극단적인 폭염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미쉘 맨/펜실베니아 대학교 교수 : "화석 연료를 계속 태우고, 탄소 오염을 일으키고, 지구가 계속 더워지는 한 우리는 앞으로 이런 극단적인 날씨를 계속해서 보게 될 것입니다."] 미 국립해양대기관리국은 이번 달이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운 7월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 "KBS 뉴스를 지켜주세요" 수신료 헌법소원 탄원 참여 (🤍 #이상고온 #플로리다 #바닷물
11월의 시작이었던 어제(1일) 곳곳에서 역대 가장 포근한 하루를 보냈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도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우선 현재 서울 기온 18.9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 서울 24도, 경주는 무려 29도가 예상돼 어제보다도 2도에서 3도가량이 더 높겠습니다. 현재 남부 내륙 곳곳으로는 아침 안개가 짙게 깔려 있는데요. 자세한 가시거리를 보시면 부여 70m, 안동은 160m까지 가시거리가 바짝 좁혀져 있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은 전국 하늘 대체로 쾌청하겠습니다.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강원 영동 지역은 오후부터 바람이 매우 거세게 불겠고요. 오전 한때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자세한 현재 기온은 서울 18.9도, 부산 17.5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도 보시면 강릉과 울산, 광주와 제주 27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토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모닝와이드 #날씨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은 북극발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오늘 가장 춥다고 해서 중무장을 하고 나왔는데요. 칼바람에 뼈가 시릴 정도로 춥고요. 몸이 덜덜 떨리고 있습니다. 오늘 정말 단단하게 입고 나오셔야 하겠습니다. 지금 강원도와 경기 북동부,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확대 발효됐고요. 현재 철원이 영하 11.6도, 서울의 기온은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져 있습니다. 또 찬바람도 매섭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져 있는데요. 오늘 낮에도 0도 안팎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또 강추위 속에 충남과 호남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눈의 양은요. 제주 산지에 10cm 이상, 호남 서부에 2에서 7cm, 충남 서해안에 1에서 5cm가량이고요. 눈과 비가 도로에 얼어 붙어 미끄럽겠습니다. 교통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 등 그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요. 충남과 호남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에는 수 일째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지기 쉬운 환경입니다.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요. 주말 낮부터는 기온이 차츰 올라 다음 주에는 영상권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날씨, #한파, #눈
〈앵커〉 오늘(1일)도 집 나서실 때 옷차림 단단히 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어제만큼 강한 추위가 계속되겠고 호남 서부와 제주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임은진 캐스터가 전해 드립니다. 〈캐스터〉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옷차림 따뜻하게 하고 나와주셔야겠습니다. 여전히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 경북 북부에 한파주의보 발효 중이고요. 현재 서울 기온 -6.6도까지 떨어지면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한 강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기온이 조금씩 오름세를 보이면서 내일부터 낮 기온은 평년 수준과 비슷해지겠는데요. 다만 주말 동안에도 아침에는 예년 수준을 밑도는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렇게 추위 속에 호남 서부를 중심으로는 현재 눈도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제주 산지와 호남 서부 지역에 최고 7cm, 충남 서해안 지역에 1cm 내외의 눈이 더 내려 쌓이겠습니다. 그 밖에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날 텐데요. 동해안을 따라서는 화재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각별히 주의를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밤에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모닝와이드 #날씨 #강추위 #눈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가을의 끝자락에서 날씨가 무척 변덕스럽습니다. 포근했던 어제와 달리,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2.2도,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4도가량 더 낮습니다. 낮 동안에도 2도에 머무는 등 종일 춥게 느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따뜻한 외투로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또, 추위 속에 충청과 호남 지방은 오전까지 1cm 안팎의 눈이 오겠고, 제주 산간에는 오후까지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린 눈비가 얼어붙어 빙판을 이루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남 해안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2.2도, 대관령 영하 6도, 대전은 1.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4에서 많게는 15도가량이나 낮습니다. 낮 동안에도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 2도, 대전 4도, 광주와 대구는 6도가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최고 추위가 찾아오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에는 중서부와 호남 지방에 또 한차례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한편, 눈비 소식이 없는 동해안 지역은 현재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동시에 발령 중입니다. 산불 등 화재사과 발생할 위험성이 무척 큰 만큼,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그래픽: 김현진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북극 한기에 복사 냉각 겹치며 강추위 절정 제주 산간·서해안 많은 눈…곳곳 대설주의보 제주 산간·서해안 10cm 이상 폭설…빙판길 유의 [앵커] 북극발 한파가 절정을 이루면서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갔습니다. 이번 강추위는 주말까지 계속되겠고, 추위 속에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극발 한파가 절정에 달한 이른 아침 도심 공원이 한겨울처럼 변했습니다.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진 기온에 하천 가장자리에는 어느새 살얼음이 생겼습니다. 산책 나온 시민들도 두꺼운 패딩과 장갑, 마스크로 중무장했습니다. 출근길 추위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손을 겨드랑이에 끼운 채 온몸을 움츠렸고, 도착한 버스의 유리창에는 하얗게 성에가 꼈습니다. 강원도 설악산 기온은 영하 17.5도, 체감 기온은 무려 영하 30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철원 영하 11.6도, 서울 영하 7.3도, 전주 영하 3.4도, 대구 영하 2.2도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북극 한기에 밤사이 복사냉각 현상이 겹치며 11월 마지막 날, 추위가 절정을 이룬 겁니다. [박중환/기상청 예보분석관 : 북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까지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12월 1일까지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습니다.] 북극발 추위 속에 제주 산간과 서해안에는 폭설까지 동반됐습니다. 습기를 잔뜩 머금은 함박눈이 내리며 대설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앞으로 제주 산간과 서해안에는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서해안과 제주도는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을 이루는 곳이 많겠다며 보행자와 차량은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영상편집 : 오훤슬기 그래픽 : 김도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추위는 누그러졌지만,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는데요. 새벽에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북부에 5~10mm, 그 밖의 지역은 5mm 정도가 되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도와 남부 내륙은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역은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대구가 4도로 오늘보다 4~6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1도, 부산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3m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비나 눈은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화요일부터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진행:정세아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비 #눈 #추위
오늘(30일) 많이 추우셨죠.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했고요. 서울은 종일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본격 초겨울로 접어드는 내일부터는 기온이 갈수록 점점 오르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당분간은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부에 최고 7cm, 특히 전북 서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최대 10cm의 큰 눈이 쌓이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반면에 동쪽 지방은 갈수록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어서 늘 화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낮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도 강하게 불겠고요. 이 때문에 낮에도 체감 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다음 주 들어서는 추위가 한결 덜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8뉴스 #날씨 #초겨울 #영하 #눈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11월에 들어섰지만 오히려 겉옷이 거추장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17.2도로 11월 관측사상 가장 높았는데요. 낮에는 동해안과 남부지방 곳곳에서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 #비 #구름 #바람
11월이 맞나 싶을 정도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 등 곳곳으로는 역대 11월 중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는데요. 때이른 고온 현상은 비가 내리면서 차츰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주로 중부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내일은 남부와 충청,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내일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는 오늘 오전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호남과 제주, 그 밖의 중부 지방으로 확대되겠고요.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을 보시면요.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 최고 50mm, 강원과 경남에 5에서 40mm,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 5에서 20mm가량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 수 있겠고요.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서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날씨, #비, #벼락
오늘 많이 추우셨죠. 북극발 한파가 얼마나 강한지 이렇게 꽁꽁 언 고드름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여의도 한강변의 모습인데요.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7.3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방이 올 들어 가장 추운 하루였습니다. 🤍 #북극발한파 #눈 #바람
달력 한장이 넘어가며 11월이 찾아왔습니다. 11월 첫 날인 오늘(1일)도 여전히 날은 온화했습니다. 특히 오늘 서울의 아침은 평년기온을 11도나 웃돌며 가을답지 않게 따스했습니다. 내일은 한낮기온이 오늘보다 더 오르겠고요 24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한편, 내일 일부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오전 한 때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 밤, 강원 영서에 약한 빗방울이 지나겠고요. 내일 오전, 남부 내륙은 안개가 짙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부산 17도, 강릉 18도 예상되고요. 낮기온은 청주, 전주 26도, 부산 25도 예상됩니다. 당분간 일교차는 크겠고요. 금요일부터 다음주 초까지 비소식이 잦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기사 전문 🤍 ▶ 시리즈 더 보기 🤍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목숨 위태로운 수준"…펄펄 끓는 북반구, 이란 체감온도 67도 (서울=연합뉴스) 지구촌 북반구에 몰아닥친 '살인더위'가 연일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라치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 로마의 최고 기온이 41.8도로 관측됐습니다. 이는 그동안 로마에서 관측된 기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인데요. 이탈리아 보건부는 이날 로마·피렌체 등 20개 도시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탈리아와 비슷한 위도에 있는 스페인 본토 동북부 카탈루냐 지역은 수은주가 45도를 넘어서면서 카탈루냐 지방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서도 한 달 가까이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오후 2시 현재 피닉스의 스카이하버 국제공항에서 측정된 기온은 화씨 117도(섭씨 47도)를 기록했습니다. 또 이 지역에서 19일 연속으로 낮 최고기온이 화씨 110도(섭씨 43도)를 넘기면서 역대 최장기간 더위가 이어지는 기록을 썼습니다. 이날 미국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오후 12시 30분 이란 남서부 해안의 페르시아 걸프 국제공항에서는 체감온도가 섭씨 67도까지 올랐습니다. 이는 인간이 버틸 수 있는 한계를 넘어 목숨이 위태로운 수준이라고 NYT는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송지연 영상: 로이터·AFP·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 유튜브·트위터 🤍US_Stormwatch #연합뉴스 #날씨 #폭염 #체감온도 #로마 #스페인 #미국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 연합뉴스 페이스북→ 🤍 ◆ 연합뉴스 인스타→ 🤍
오늘 아침 출근길 어제보다 옷차림 더 따뜻하게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추위의 기세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3.8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가량 낮고요. 찬 바람에 체감하는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합니다. 특히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곤두박질하면서, 때 이른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추위 대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원 북부와 경북 북부 지방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현재 기온부터 살펴보면, 서울 영하 3.8도, 대관령 영하 6.9도, 대전은 영하 0.9도까지 떨어지면서, 어제 같은 시각보다 4~5도가량 낮게 나타나고 있고요. 낮 동안에도 종일 찬바람이 불며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 3도, 청주 6도, 광주와 창원은 9도가 예상됩니다. 오늘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충청, 전북을 중심으로 1cm 안팎의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는데요. 내린 눈비가 얼어붙어 빙판을 이루는 곳도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 후반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자주 내리겠고요. 이번 추위는 다가오는 일요일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은 여전히 대기가 무척 메말라 있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 등 화재 위험성이 무척 큽니다.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픽: 김현진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30일) 추위가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아침에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7.3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체감온도는 영하 12.6도를 기록했는데요. 그 밖에도 대관령이 영하 13.2도, 대전이 영하 6.4도 등으로 전국이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조금씩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만, 영하권의 추위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다음 주 화요일부터나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한편 추위 속에 오늘 서쪽 지방 곳곳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도 산지에 내일까지 최대 15cm 이상, 전북 서해안에 10cm 이상, 그 밖의 호남 서부와 충남 서해안에도 2~7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추위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 미끄러울 수 있으니까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실시간 #날씨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달력은 11월은 넘어왔지만 날씨는 더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오늘(2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이 18.9도로 역대 11월 중 최저 기온 중 최고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앞으로 낮 동안은 24도까지 뛰어오르면서 예년 수준보다 10도 가까이나 높겠습니다. 이러한 고온 현상은 이번 주말까지 조금 더 이어질 텐데요. 내일부터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점차 기온이 다시 내림세를 보이겠고 다음 주 초반에는 급격히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현재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난 가운데 일부 지상에 옅은 안개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도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인데요. 오늘 낮 동안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4도, 강릉과 울산 27도, 광주도 27도까지 오르며 따뜻하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와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또 모레부터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실시간 #날씨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앵커〉 전국에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온 월요일 아침입니다. 서울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고 대부분 지역이 오늘(13일) 많이 춥겠습니다. 옷차림과 건강 관리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리면서 수능 시험일인 목요일에는 따뜻하겠습니다. 오늘 첫 소식, 박서경 기자입니다. 〈기자〉 두꺼운 외투로 무장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모자와 목도리는 벌써 필수가 됐습니다. [류아현/서울 구로구 : 지금 너무 추워서 모자 안 쓰면 못 버티겠더라고요.] 시린 손을 녹이기 위해 입김도 불어보지만 춥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북서쪽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진 겁니다. [이정인/서울 구로구 : 출근길에는 귀마개는 무조건 할 거고 장갑이랑 목도리랑 꼭 할 예정입니다.] 아침 출근길, 때 이른 추위는 절정에 달했습니다. 오늘 서울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주와 대구는 영하 1도, 대전은 영하 3도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파주는 영하 7도, 대관령은 영하 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어제 한라산에는 지난해보다 18일 빨리 첫눈이 내리기도 했는데, 이번 초겨울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모레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특히, 기상청은 수능일인 목요일 서울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영상 6도로 '수능 한파'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수능일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려 다소 쌀쌀해질 가능성은 있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세경, 영상편집 : 최혜란)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모닝와이드 #날씨 #수능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1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북극발 한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어제 아침 공기도 차가웠지만, 오늘은 칼바람이 정말 매섭게 느껴지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7.1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고,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12.6도까지 곤두박질했습니다. 낮에도 체감상으로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출근길은 두꺼운 외투와 함께 목도리나 장갑 등 보온용품도 꼭 착용하고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전국에서 가장 추운 곳은 강원도 고성 향로봉입니다. 비공식 기록으로 기온이 영하 17.9도까지 떨어졌고요, 대관령 영하 13.2도, 춘천 영하 8.3도, 대전 영하 5.8도로 어제보다 3~6도나 낮습니다.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 0도, 광주는 3도, 대구 4도로 어제보다 3~5도가량 낮겠습니다. 강추위 속 서해안에는 내일까지 제법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 산간 많은 곳에 10cm 이상, 호남 서부에도 최고 7cm의 눈이 예상되고요, 충남 서해안에는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영하권 기온에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무척 미끄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미끄럼 사고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서해안의 눈은 내일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고요, 이후 주말부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휴일 낮에는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울릉도 독도에는 '강풍경보'가, 전남 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초속 20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까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그래픽: 김보나 YTN 홍나실 (hongns223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하루도 많이 추우셨죠?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 경북 북부에 한파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3도까지 떨어졌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5도, 모레 영하 4도 등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지만 북쪽의 찬 공기가 계속해서 밀려와 여전히 춥겠습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서해안을 따라 눈이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내일까지 전북 서해안과 제주 산간에 최대 10cm 이상의 큰 눈이 쌓이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전남 서부에도 2~7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빙판길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10도, 대전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고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기온도 한 자릿수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밤, 강원도에 눈이 내리겠고요.주말 아침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진행:이주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서해안 #눈 #한파특보
분홍빛의 화려한 코스모스가 가을 분위기를 한껏 더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날씨는 가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따뜻한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26도 가까이 올라 예년 기온을 무려 10도나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겉옷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더라도 해가 지면 금세 쌀쌀해집니다. 큰 일교차는 계속해서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맑은 하늘이 드러난 오늘과 달리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곳곳에 산발적인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새벽에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서 시작돼, 오전에는 그 밖의 서쪽 지방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20mm로 많지 않겠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밤부터는 영동 북부와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서도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며 크게 쌀쌀하지 않겠습니다. 서울과 부산 17도, 대전 15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예년보다는 온화하겠습니다. 서울 21도, 광주와 대구 24도가 예상됩니다. 이례적인 고온 현상은 내일부터 다음 주 초반까지 전국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며 차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비가 그친 뒤, 다음 주 초반에는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오늘 강원 영동에는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그래픽: 김도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vg){kind=small}
![[날씨] 종일 강추위‥주말 아침 영하권·낮엔 기온↑ (2023.12.01/930MBC뉴스)](https://i.ytimg.com/vi/hD_aRfxfcVk/mqdefault.jpg "[날씨] 종일 강추위‥주말 아침 영하권·낮엔 기온↑ (2023.12.01/930MBC뉴스)")
![[날씨]](https://i.ytimg.com/vi/vjaJXJF10I0/mqdefault.jpg "[날씨]")
![[날씨]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수능일 큰 추위 없지만 전국 비 / KBS 2023.11.15.](https://i.ytimg.com/vi/DA9kFIlJTbI/mqdefault.jpg "[날씨]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수능일 큰 추위 없지만 전국 비 / KBS 2023.11.15.")
![[날씨] 한낮에 포근, 기온 일교차 커…동해안 건조 / KBS 2023.11.22.](https://i.ytimg.com/vi/xTvLSas5RAg/mqdefault.jpg "[날씨] 한낮에 포근, 기온 일교차 커…동해안 건조 / KBS 2023.11.22.")
![[날씨] 서울, 116년 만에 최고 기온 경신‥비와도 늦더위, 주말 비바람 대비 (2023.11.02/뉴스데스크/MBC)](https://i.ytimg.com/vi/MPtcBiDUaAs/mqdefault.jpg "[날씨] 서울, 116년 만에 최고 기온 경신‥비와도 늦더위, 주말 비바람 대비 (2023.11.02/뉴스데스크/MBC)")
![[날씨] 올가을 첫 한파특보‥밤새 기온 급강하 (2023.11.06/뉴스데스크/MBC)](https://i.ytimg.com/vi/qjiz0enHGEI/mqdefault.jpg "[날씨] 올가을 첫 한파특보‥밤새 기온 급강하 (2023.11.06/뉴스데스크/MBC)")
![[날씨] 어제(28일)보다 기온 떨어져…전국 곳곳 눈 또는 비 / KBS 2023.11.29.](https://i.ytimg.com/vi/gZUx6CYYGmI/mqdefault.jpg "[날씨] 어제(28일)보다 기온 떨어져…전국 곳곳 눈 또는 비 / KBS 2023.11.29.")
![[날씨] 12월 첫날, 영하권 추위 기승...오후까지 서해안 눈 / YTN](https://i.ytimg.com/vi/Jx4ISRP1m9M/mqdefault.jpg "[날씨] 12월 첫날, 영하권 추위 기승...오후까지 서해안 눈 / YTN")
![[날씨] 초겨울 추위에 서울 첫 서리·얼음…낮부터 기온 올라 / SBS](https://i.ytimg.com/vi/jHmLYX2CYjY/mqdefault.jpg "[날씨] 초겨울 추위에 서울 첫 서리·얼음…낮부터 기온 올라 / SBS")
![[날씨] 강추위 속 제주도 많은 눈...주말 낮부터 기온 오름세 / YTN](https://i.ytimg.com/vi/x5rlP6NxGZU/mqdefault.jpg "[날씨] 강추위 속 제주도 많은 눈...주말 낮부터 기온 오름세 / YTN")
![[날씨] 밤부터 찬 공기 유입‥내일, 기온 뚝↓ 서울 -3도 (2023.11.27/뉴스외전/MBC)](https://i.ytimg.com/vi/cG64NCe-4Ek/mqdefault.jpg "[날씨] 밤부터 찬 공기 유입‥내일, 기온 뚝↓ 서울 -3도 (2023.11.27/뉴스외전/MBC)")
![[날씨] 현재 서울 기온 -2.8℃...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 YTN](https://i.ytimg.com/vi/bNrQSvl4ehM/mqdefault.jpg "[날씨] 현재 서울 기온 -2.8℃...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 YTN")
![오늘(1일)도 추위 계속…충남·호남·제주에 눈 [출근길 날씨] / KBS 2023.12.01.](https://i.ytimg.com/vi/lVU85GrtLgw/mqdefault.jpg "오늘(1일)도 추위 계속…충남·호남·제주에 눈 [출근길 날씨] / KBS 2023.12.01.")
![[날씨] 소나기 가고 무더위 온다…남부 최고기온 33도 / SBS](https://i.ytimg.com/vi/YaIxRSoWaxA/mqdefault.jpg "[날씨] 소나기 가고 무더위 온다…남부 최고기온 33도 / SBS")
![[날씨] 전국 곳곳 비 · 눈…들쭉날쭉 기온 변화 유의 / SBS 8뉴스](https://i.ytimg.com/vi/e3vTg4FzEMc/mqdefault.jpg "[날씨] 전국 곳곳 비 · 눈…들쭉날쭉 기온 변화 유의 / SBS 8뉴스")
![[날씨] ‘입동’, 내일(8일) 기온 더 낮아져 / KBS 2023.11.07.](https://i.ytimg.com/vi/5Y5x0KSY9P8/mqdefault.jpg "[날씨] ‘입동’, 내일(8일) 기온 더 낮아져 / KBS 2023.11.07.")
![[출근길 날씨] 전국 대부분 비…오늘(27일) 추위 잠시 주춤 / KBS 2023.11.27.](https://i.ytimg.com/vi/BbY817O9DYs/mqdefault.jpg "[출근길 날씨] 전국 대부분 비…오늘(27일) 추위 잠시 주춤 / KBS 2023.11.27.")
![[날씨] 밤사이 기온 뚝…서울 아침 체감온도 '영하 14도' / JTBC 뉴스룸](https://i.ytimg.com/vi/_2ja9ixeosI/mqdefault.jpg "[날씨] 밤사이 기온 뚝…서울 아침 체감온도 '영하 14도' / JTBC 뉴스룸")
![[날씨] 올가을 첫 한파특보…찬바람 불며 기온 뚝 / KBS 2023.11.07.](https://i.ytimg.com/vi/V4eVZGjU0pg/mqdefault.jpg "[날씨] 올가을 첫 한파특보…찬바람 불며 기온 뚝 / KBS 2023.11.07.")
![[자막뉴스] 낮 기온 48...](https://i.ytimg.com/vi/IFkhjzgAs7w/mqdefault.jpg "[자막뉴스] 낮 기온 48...")
![[날씨] 어제보다 기온 더 올라 '포근'…서울 아침 18.9도 / SBS](https://i.ytimg.com/vi/LGwo3n87eds/mqdefault.jpg "[날씨] 어제보다 기온 더 올라 '포근'…서울 아침 18.9도 / SBS")
![[날씨] 북극발 한파 절정‥충남·호남 눈·비 (2023.11.30/뉴스투데이/MBC)](https://i.ytimg.com/vi/aUYeqKPv2hM/mqdefault.jpg "[날씨] 북극발 한파 절정‥충남·호남 눈·비 (2023.11.30/뉴스투데이/MBC)")
![[날씨] 서울 -6.6 강추위…호남 서부·제주 최고 7cm 눈 / SBS](https://i.ytimg.com/vi/EvCM1mg-uYs/mqdefault.jpg "[날씨] 서울 -6.6 강추위…호남 서부·제주 최고 7cm 눈 / SBS")
![[날씨] 오늘 영하권 추위...오전까지 충청·호남·제주 눈비 / YTN](https://i.ytimg.com/vi/touNRZ3jaWU/mqdefault.jpg "[날씨] 오늘 영하권 추위...오전까지 충청·호남·제주 눈비 / YTN")
![[날씨] 북극발 한파 절정, 주말까지 강추위...서해안 많은 눈 / YTN](https://i.ytimg.com/vi/LgzbUcQtYxo/mqdefault.jpg "[날씨] 북극발 한파 절정, 주말까지 강추위...서해안 많은 눈 / YTN")
![[날씨] 내일(27일) 전국 곳곳에 비·눈…내일 밤부터 다시 추워져 / KBS 2023.11.26.](https://i.ytimg.com/vi/tFV8tUhScvg/mqdefault.jpg "[날씨] 내일(27일) 전국 곳곳에 비·눈…내일 밤부터 다시 추워져 / KBS 2023.11.26.")
![[날씨] 아침까지 서해안 많은 눈…최대 10cm 쌓인다 / SBS 8뉴스](https://i.ytimg.com/vi/M6wezKvQDVA/mqdefault.jpg "[날씨] 아침까지 서해안 많은 눈…최대 10cm 쌓인다 / SBS 8뉴스")
![[날씨] 11월 관측 사상 가장 따뜻‥모레~주말 잦은 비, 바람도 강해 (2023.11.01/뉴스데스크/MBC)](https://i.ytimg.com/vi/ZKHX3GDr5l0/mqdefault.jpg "[날씨] 11월 관측 사상 가장 따뜻‥모레~주말 잦은 비, 바람도 강해 (2023.11.01/뉴스데스크/MBC)")
![[날씨] 중부 중심 비‥일~월 전국 강한 비바람, 비 그치고 기온 뚝↓ (2023.11.03/뉴스투데이/MBC)](https://i.ytimg.com/vi/qE5q91ly_uo/mqdefault.jpg "[날씨] 중부 중심 비‥일~월 전국 강한 비바람, 비 그치고 기온 뚝↓ (2023.11.03/뉴스투데이/MBC)")
![[날씨] 북극발 한파에 꽁꽁 언 고드름, 출근길 추위 계속‥밤사이 서해안 대설 (2023.11.30/뉴스데스크/MBC)](https://i.ytimg.com/vi/BP2zTEoNw04/mqdefault.jpg "[날씨] 북극발 한파에 꽁꽁 언 고드름, 출근길 추위 계속‥밤사이 서해안 대설 (2023.11.30/뉴스데스크/MBC)")
![[날씨] '가을 맞아?' 내일 서울 한낮 24도까지 오르며 따뜻 / JTBC 뉴스룸](https://i.ytimg.com/vi/AYjNvKrm-xs/mqdefault.jpg "[날씨] '가을 맞아?' 내일 서울 한낮 24도까지 오르며 따뜻 / JTBC 뉴스룸")
![[날씨] 추위 점차 강해져...흐리고 서쪽 중심 약한 눈비 / YTN](https://i.ytimg.com/vi/_ecggDjzxbM/mqdefault.jpg "[날씨] 추위 점차 강해져...흐리고 서쪽 중심 약한 눈비 / YTN")
![[날씨] 서울 아침 '영하 7.3도' 추위 절정…기온 차차 오름세 / SBS](https://i.ytimg.com/vi/X-lYRiA1_ac/mqdefault.jpg "[날씨] 서울 아침 '영하 7.3도' 추위 절정…기온 차차 오름세 / SBS")
![[날씨] 서울 낮 24도…'고온 현상' 주말까지 이어진다 / SBS](https://i.ytimg.com/vi/8JqpOZof824/mqdefault.jpg "[날씨] 서울 낮 24도…'고온 현상' 주말까지 이어진다 / SBS")
![[날씨] 북극 한파 절정, 서울 -7.1℃...서해안 많은 눈 / YTN](https://i.ytimg.com/vi/-sa94XlPeYM/mqdefault.jpg "[날씨] 북극 한파 절정, 서울 -7.1℃...서해안 많은 눈 / YTN")
![[날씨] “내일(1일)도 추워요!”…내일(1일)까지 서해안에 눈 [9시 뉴스] / KBS 2023.11.30.](https://i.ytimg.com/vi/Tfx_m4gZbbU/mqdefault.jpg "[날씨] “내일(1일)도 추워요!”…내일(1일)까지 서해안에 눈 [9시 뉴스] / KBS 2023.11.30.")
![[날씨] 늦가을 맞아?, 서울 25.7℃...내일부터 비 내리며 기온↓ / YTN](https://i.ytimg.com/vi/HVlixRYLwaU/mqdefault.jpg "[날씨] 늦가을 맞아?, 서울 25.7℃...내일부터 비 내리며 기온↓ / YTN")